별이 빛나는 왕호인들의 밤 파자마 파티
공포의 보물찾기-
귀신이 대기중인 어두컴컴한 지하주차장에서 반짝반짝한 보석사탕 찾아오기!
(숨어있는 귀신도 무서워요ㅠㅠ)
안 무섭다던 아이들의 위해 2차 담력훈련 진행! "이번엔 머리가 긴 귀신이 4명 +공포음악까지"
귀신으로 숨어있는 동안 한명밖에 못봤는데, 알고보니 귀신 무서워서 도망갔다더라...
ps) 귀신인 사범님과 선배님들은 너무 더웠다.
왕호인들은 잠버릇도 평범하지 않더라 "빙글빙글 돌며자는 잠버릇, 사진에선 들을수 없는 아저씨 코골이"가 대단했다.
먹는게 남는거야!
옥상에서 바베큐파티-
얼음이 동동 알록달록한 수박화채는 시원하고 맛있다!
두툼한 고기와 계란옷을 입은 고슬고슬볶음밥,라면까지 배터지게 먹기!
"특히 시원한 수박화채는 디저트로 최고!"
닭죽은 원감님의 사랑이였다-
바베큐파티가 끝나고 원감님은 새벽 2시부터 닭과의 싸움이 시작되어 아침 6시까지 닭죽을 끓였다.
정성이 들어간 닭죽은 삶고 씻고를 반복하여 잡내를 없애고 순살만 발라내 약불로 계속 서서 젓기를 반복하길 수 시간이 지나니 원감님 다리가 퉁퉁부었다.
원감님의 노고에 감동을 해서인가 아이들은 아침이라 입안이 꺼실꺼실한데도 많이 먹었다. 뿌듯!!